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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금융, K리그와 함께 'Seeing is Believing' 바자회

임혜현 기자 기자  2012.05.18 14:5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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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한국스탠다드차타드(SC)금융지주는 오는 28일 서울 상암 월드컵 경기장 북측 광장에서 K리그와 함께 'Seeing is Believing' 캠페인 기금 마련 축구 자선 행사를 연다.

18일 SC금융에 따르면, 'Seeing is Believing'은 예방이 가능하나 자금 부족으로 발생하는 일명 '예방 가능 실명'을 퇴치하기 위한 캠페인이다.

이번 행사에는 K리그 홍보대사인 안정환을 비롯해 이동국·설기현 등 K리그 스타 플레이어의 애장품 경매와 유명 브랜드의 의류, 액세서리 등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자선 바자회 등이 준비된다.

또 시각장애인들의 고충을 직접 체험하고 기부도 할 수 있는 시각장애 체험존(zone)도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