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걸그룹 티아라의 멤버 효민이 내달 G마켓에서 단독샵을 오픈한다.
G마켓은 티아라와 함께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그 첫 번째로 멤버 효민과 스타일리스트 김성일은 함께 기획한 상품을 효민샵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해외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는 한류 아이돌 그룹인 티아라는 개성 있는 패션 감각으로 여자 아이돌 중에서도 주목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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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 효민샵은 오는 6월4일 정식 오픈 예정이며 효민이 제안한 각종 플라워 패턴 상품을 비롯해 원피스, 비치웨어, 숏팬츠, 각종 코디 아이템 등 150여개 상품을 2만~5만원 대 가격에 내놓을 계획이다. G마켓은 지난달 16일 G마켓 스타샵 시즌2 티아라편을 개설하고 봄 시즌 패션 상품들을 소개해 2030 젊은 여성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효민은 현재 G마켓 스타샵에서 모델로도 활동하고 있다.
G마켓 이유영 패션MD팀장은 "티아라 스타샵에 대한 고객들의 호응이 커 각 멤버 별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를 기획했다"며 "그 첫 번째로 효민샵을 열게 됐으며 앞으로도 티아라 각 멤버들의 개성이 담긴 콜라보레이션 패션상품을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