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신세계백화점은 오는 28일까지 여름 신상품을 한데 모은 '2012 썸머 뷰티 페어'를 진행한다.
이번 뷰티페어는 SKII, 에스티로더, 디올, 바비브라운, 키엘, 비오템 등 총 25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행사 기간 신세계 카드(씨티,삼성,포인트)로 20만원·40만원 이상 구매할 경우 신세계상품권 각 1만원·2만원을 증정한다.
또 신세계백화점과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맺은 고객들을 대상으로 에스티로더, 키엘 샘플을 선착순으로 제공하고, 공병을 가져오는 고객에게는 해당 브랜드 샘플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펼친다.
특히 자외선 차단제, 화이트닝, 안티에이징 제품 소개와 여름철 메이크업 아이템, 노출이 많은 계절을 위한 슬리밍 제품 등 브랜드별 여름 맞이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외에도 뷰티 DM을 소지한 고객이면 누구나 무료로 브랜드 샘플을 받을 수 있다. 비오템은 바디업 탄력크림 10ml를, 에스티로더는 나이트리페어(갈색병) 5ml 샘플로 증정한다.
사은품도 풍성하게 마련했다. 구매 금액과 상관없이 뷰티 DM 소지 고객이라면 누구나 브랜드별 특별 샘플을 받을 수 있다. 에스티로더에서는 17만원 이상 구매 시 여행용 7종 파우치를 증정하고 SKII에서는 20만원 이상 구매 시 SK상품권 1만원을 증정한다.
신세계백화점 윤석희 화장품 바이어는 "날씨가 더워지면서 슬리밍 제품이나 여름용 메이크업 제품, 자외선 차단제 등의 수요가 늘고 있다"며 "이번 뷰티페어는 보다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어 화장품 사는 적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