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외환은행(004940)은 17일 서울 을지로 본점에서 ‘KEB Wing 대학생 홍보대사 1기 발대식’을 진행하고 대학생 홍보대사로서의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1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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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서울 중구 을지로 외환은행 본점에서 개최된'KEB Wing 대학생 홍보대사 1기 발대식'에서 외환은행 윤용로 행장 (사진 앞줄 중앙)이 KEB Wing 홍보대사 1기로 선정된 대학생들과 기념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
선발된 KEB Wing 대학생 홍보대사는 앞으로 4개월간 △농촌 봉사 및 이동점포를 활용한 캠퍼스 마케팅 △대학생 대상 UCC·광고 공모전 기획 및 실시 △KEB 신상품 및 서비스에 대한 아이디어 제공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블로그·페이스북·트위터 등 다양한 소셜미디어를 통해 윤용로 행장 체제 출범 이후 고객에게 한발 더 다가가는 변화된 외환은행의 새 모습을 알리게 된다.
이날 발대식에 참석한 윤 행장은 “향후 120세 평균 연령의 장수시대 도래와 빠르게 진화되고 발전하는 IT 정보화 시대에 젊은 청년들이 진로에 대해 더 많은 고민을 하게 됐지만 뜨거운 열정으로 다양한 경험을 체험하는 바로 여러분들에게 희망이 있다”며 “외환은행을 더욱 사랑해 주시고 변화하는 지식을 습득해 항상 자신을 업그레이드하며 외환은행에 젊은 활기를 불어 넣어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