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한빛소프트(대표 김영만)의 신개념 스팀펑크 RPG ‘네오스팀’(http://www.neosteam.co.kr)이 공성전 플레이 동영상을 홈페이지를 통해 최초로 공개했다.
이번 동영상은 이달 16일 새롭게 추가되는 다양한 공성병기와 기존의 RPG게임에서는 쉽사리 볼 수 없었던 기계들의 대규모 전투 모습 등을 담아 ‘스타크래프트’의 전략 장면을 연상케 한다. 동영상 속의 공격력과 방어력 등의 기능에 따라 각기 독특한 외형을 가진 공성병기들은 앞으로 어떤 역할로 ‘네오스팀’을 업그레이드 해 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네오스팀’의 공성전은 게임 내 존재하는 국가의 성(城) 안에 있는 ‘스팀 코어’를 두고 벌이는 전쟁이다. 자신이 속한 국가의 ‘스팀 코어’를 지키고 상대 국가의 ‘스팀 코어’를 먼저 부수어 버리는 방식으로 진행되어 성 주변 지역의 ‘땅 따먹기’가 승패에 큰 영향을 미쳐 공성을 위한 국지전이나 용병술의 활용도 중요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오는 16일 RvR 공성전 업데이트를 앞둔 ‘네오스팀’은 무엇보다 전술 전략이 중요시되는 진행 방식으로 기존 타 게임과 차별화된 새로운 공성 시스템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