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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시크릿 고민 ‘퀸즈케어’로 해결

초소형 패치식 경혈마커…통증완화 및 혈행 개선 도움

이혜민 기자 기자  2012.05.17 08:5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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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A씨(26세)는 신입사원이지만 어떠한 궂은 일도 마다하지 않는 커리어우먼. 하지만 그녀도 매달 이유 없이 신경질적인 날이 찾아온다. 열혈 회사원 A씨라도 생리통을 그냥 지나칠 순 없었다.

   
‘아람HCT’가 선보인 ‘퀸즈케어’는 배꼽 아래 팬티 안쪽 단전부분에 착용해 주면 여성의 지긋지긋한 생리통에서 해방시켜준다.
이처럼 모든 여성들이 안고 살아가야 할 고통 중 하나가 생리통이다. 매달 몸에 쌓인 노폐물을 배출하고 끊임없이 피를 만들어내는 자궁의 생명력을 보여줌으로 인해 장수의 원인으로 받아들여지기도 한다.

하지만 생리통은 여자가 아니면 이해하지 못할 정도로 통증이 심하다. 생리통 시기가 되면 손발이 싸늘해지면서 어지럽고 아랫배가 뒤틀린다. 뿐만 아니라 허리가 묵직해지면서 아래로 빠지는 듯 한 고통과 함께 소화도 되지 않으며 우울한 감정으로 매사에 짜증만 난다. 아랫배와 허리의 통증을 경험하는 정도에서 변비·두통·구토·혼절하는 등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는 정도의 다양한 증상을 보인다.

하지만 일반적인 통증이라 대수롭지 않게 여기기도 하고, 통증의 정도가 심해도 하루나 이틀만 견디면 되니 간편하게 진통제의 도움을 받기도 한다. 별다른 치료법이 없다하기도 하고 때론 아기를 낳고 나면 괜찮아진다는 말을 듣고 통증의 원인을 찾아보거나 치료하려는 노력을 하지는 않고 있고 그저 진통제로 하루하루를 버틸 뿐이다.

이러한 생리통에 시달리는 여성들을 위해 다년간 의료용 바이오 자석 관련 소재개발 및 제품재화에 힘써온 ‘아람HCT’가 생리패치 ‘퀸즈케어(여성전용경혈칩 마커)’를 선보였다.

메인 보드가 삽입된 상판과 경혈침(5개)이 부착된 하판으로 구성된 퀸즈케어는 먹을 필요도 없으며, 일회용 혹은 복대와 같이 착용하지 않아도 된다. 다만 배꼽 아래 팬티 안쪽 단전부분에 착용해 주면 여성의 생리통을 해방시켜주는 ‘활력 시크릿’이다.

퀸즈케어는 이러한 고통에서 깔끔하게 해결해 준다. 손쉽게 속옷에 부착할 수 있게 고안된 초소형 패치식이다. 착용시 경혈칩 포인트 부분에 모인 강력한 바이오자기장이 피부 깊숙이 투과돼 통증완화 및 혈행(血行) 개선에 도움을 주는 자력선을 형성한다. 특히 바이오자기장은 일반적으로 알려진 효능처럼 통증이 완화되며, 혈액순환을 원활히 유지하고 회복시킴으로 건조한 자궁의 환경을 만들어 준다.

퀸즈케어의 가장 큰 특징으로는 ‘대체 의학 제품’이라는 점이다. 인위적인 약의 복용이 아닌 자연이 주는 산물과 원리를 통해 근본적인 원인을 치유해 주기 때문이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의료용 바이오 자석칩을 사용한 퀸즈케어는 착용하는 것만으로도 수지침과 같은 경혈지압 효과를 느낄 수 있다. 또 인체에 무해한 의료용 바이오 자석을 사용해 피부에 닿아도 전혀 자극이 없는 것은 물론, 장기간 사용해도 전혀 내성이 생기지 않는다.

일회용이 아닌 반영구적인 제품인 점도 높게 평가된다. 매달 생리통 시작 3~4일 전부터 착용하고, 케이스에 잘 보관할 경우 매달 지속적인 사용도 가능하다.

언니가 권해서 사용하게 됐다던 한 사용자는 “정말 매달 신체 변화가 조금씩 느껴진다”며 “배가 따뜻해짐이 느껴지면서 통증도 좀 없어진 것 같고, 특히 소변보는 것도 편해졌다”고 만족감을 표현했다.

보다 자세한 퀸즈케어의 제품이미지는 현재 인터넷몰 ‘옥션’과 Q케어(www.qcare.co.kr)몰에 확인할 수 있으며, 판매가격으로 3만8000원으로 절찬리에 판매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