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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세통신, 대대적인 조직개편 단행

박광선 기자 기자  2007.01.14 11: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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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온세통신(www.onse.net)은 12일 주주총회를 통해 최호 국내영업부문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온세통신은 새로운 대표이사의 취임과 함께 2007년도 매출극대화와 비상 경영체제를 위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온세통신은 이번 조직개편에서 마켓의 니즈를 빠르게 전달할 수 있는 사업분야별 마케팅 조직을 구축했으며, 통신시장의 컨버전스화에 대비한 신사업 추진을 위해 신규사업팀을 신설하여 컨버전스 상품개발에 전력 투구할 계획이다. 또한 전사적 사업기획 및 조정기능을 강화하고, 유사조직의 통폐합으로 조직을 슬림화하여 기능별 효율성을 추구했으며, 의사결정 쳬계를 간소화했다.

 이번 조직개편으로 온세통신은 경영관리본부, 마케팅전략본부, 영업본부, 네트웍본부, 건설사업부문으로 개편되었으며, 기존의 6부문, 6본부, 3실, 1소, 55팀에서 1부문, 5본부, 4실, 33팀/지사의 조직 체제를 갖추게 되었다.

 한편 조직개편과 함께 인사발령을 단행했으며, 기획조정실 부사장에 김형석, 홍보실장에 편경철 상무, 경영관리본부장에 김태경 상무, 마케팅전략본부장에 오치웅 상무, 영업본부장에 노일하 상무, 건설부문장에 정만화 사장, 건설사업본부장에 김영보 상무를 각각 발령했다. 

 <임원인사>

▲ 기획조정실 부사장 : 김형석

▲ 홍보실장 : 편경철 상무

▲ 경영관리본부장 : 김태경 상무

▲ 마케팅전략본부장 : 오치웅 상무

▲ 영업본부장 : 노일하 상무

▲ 건설부문장 : 정만화 사장

▲ 건설사업본부장 : 김영보 상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