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오는 17일 고2 학생들을 대상으로 ‘2014학년도 수능 예비평가’가 시행된다.
이번 시험은 현 고2부터 개편·적용되는 2014학년도 수능시험을 대비한 것으로 각 과목별 변경된 출제 유형과 수준을 가늠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따라서 예비평가를 치르는 고2 학생들은 점수 자체보다는 변경된 수능 유형을 접해보면서 과목별 취약점을 분석하고 보완하는 데 집중해야 한다.
이에 온라인 교육기업 메가스터디(072870)가 오는 17일 저녁부터 고2 수능 예비평가 온라인 풀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시험 당일인 17일 저녁부터 채점 서비스를 시작으로 해설강의, 오답노트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학생들은 과목별 원점수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문항별 정답률 추정치, 메가스터디 스타강사들의 해설강의, 온라인 오답노트 서비스 등까지 모두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메가스터디는 “많은 학생들이 이번 서비스를 이용해 본인의 취약부분 점검과 수능 출제 유형 파악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메가스터디는 2014 수능체제 개편으로 국어·영어·수학 과목이 수준별로 시행되므로 본인이 선택한 유형(A형, B형)에 따라 가채점을 할 수 있도록 채점서비스를 개선, 이번 풀서비스부터 적용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