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 ‘참복 요리’
[프라임경제]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의 일식당 ‘하코네’(1층)에서는 최고급 복어로 각광받는 참복 요리를 선보인다. 26년 경력의 주방장이 ‘참복 사시미’, ‘참복 지리’, ‘참복 갈비구이’ 등 계절의 진미로 알려진 ‘참복’을 이용한 고품격 요리를 오는 2월 말까지 선보인다.
하코네에서 선보이는 참복 요리는 복의 육질을 느낄 수 있는 참복 사시미와 참복 껍질 초회, 바삭하고 고소한 참복 튀김, 구수하고 담백한 맛의 참복 갈비구이 그리고 시원한 국물 맛이 일품인 참복 지리 등 다양하다. 또한 이 모든 복 요리를 한 번에 만끽할 수 있는 8가지 코스의 참복 요리 정식 세트 메뉴도 마련된다.
복어는 담백한 맛이 특징으로 다른 생선보다 감칠맛이 뛰어난 생선으로 유명하다. 고기는 물론 껍질에서 지느러미까지 알뜰하게 요리해 먹을 수 있다. 지방이 없고 비타민B가 풍부해 성인에게 좋은 식품으로 알려져 있으나, 최고의 요리인 만큼 손질도 까다롭다.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 ‘섹션 뷔페’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 로비층에 위치한 뷔페 레스토랑 ‘브래서리’에서는 1월부터 9월까지 주중 점심에 한해 고객이 취향대로 코너를 선별해서 이용할 수 있는 ‘섹션 뷔페’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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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 음식 코너는 가벼운 식사나 다이어트용 건강 식사로 추천되며 사시미·스시·육회·소바 등 저지방 식단으로 이루어진다. 더운 음식 코너는 몽골리안 바비큐 등 즉석요리를 비롯해 파스타·닭고기 구이·연어 구이·로스트비프 등으로 구성된다.
이번 섹션 뷔페는 찬 음식과 더운 음식을 섞어 먹기보다는 그 날의 분위기, 식욕, 본인의 건강 상태와 식사 시간에 따라서 선택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맞춤형 뷔페를 제공하고 있다.
150여 가지의 각종 건강 식단으로 이루어진 브래서리는 매일 새로운 메뉴들을 선보이는 신선함이 특징이다. 점심 뷔페에서 모든 코너를 이용 할 경우 가격은 4만1000원이며, 섹션 뷔페를 이용할 경우에는 2만000원이다. 주중 점심에만 이용 할 수 있다.(세금, 봉사료 포함). 02-3430-86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