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인도네시아 국영항공사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이하 가루다항공)은 지난 14일 명동CGV 영화관에서 한국에 첫 출시된 인도네시아 영화 ‘레이드: 첫 번째 습격’ 시사회에 여행사와 항공사 관계자를 초대해 관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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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루다항공에서 인도네시아 문화 이해를 돕기 위해 인도 영화 ‘레이드: 첫 번째 습격’ 시사회에 여행사와 항공사 관계자를 초대했다. |
‘레이드: 첫 번째 습격’은 영화 ‘아저씨’에서 원빈이 선보인 정통 실랏 무예를 유단자가 노 스턴트의 액션으로 선보인 인도네시아의 정통 무술 액션 영화로, 토론토국제영화제에서 관객상을 수상했고, 부산국제영화제와 선댄스국제영화제에서 관객이 뽑은 최고의 액션 영화로 선정됐다.
가루다항공 데와 라이 한국지점장은 “이번 영화는 한국에 진출한 첫 번째 인도네시아 영화이다”며 “이번 영화를 통해 인도네시아의 문화를 이해하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