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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 이계철 위원장(왼쪽 두 번째), SK텔레콤 하성민 사장(세 번째), 지식경제부 윤상직 차관(네 번째)이 5월 15일 개막한 WIS2012 SK텔레콤 전시관의 Smart Robot 코너를 방문, 차세대 ICT기술을 체험하고 있다. |
이날 오전 10시 개막행사에 이어 진행된 공식 전시장 관람에서 이계철 방송통신위원장 등 참석 주요 귀빈들은 SK텔레콤의 전시관을 첫 번째로 방문해 ‘LTE 멀티 캐리어’, ‘캐리어 어그리게이션(Carrier Aggregation)’ 등 SK텔레콤의 앞선 LTE 기술을 직접 체험했다.
이어 귀빈들은 올해 초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된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obile World Congress) 전시회에서 최초 공개돼 현지에서 많은 호응을 얻은 바 있는 ‘하이브리드 네트워크(Hybrid Network)’, ‘스마트로봇’ 등의 시연에도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한편 하성민 SK텔레콤 CEO는 이번 전시회의 개막식 및 공식 전시장 관람에 KAIT(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회장 자격으로 참석, 다른 귀빈들과 함께 SK텔레콤을 비롯, 삼성전자, LG전자 등 WIS전시회에 참여한 여러 기업들의 전시장을 방문해 참석 업체를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