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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둘째주 장외동향, 약세로 끝나 ..

프라임경제 기자  2007.01.12 17:4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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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1월 둘째주 약세를 보이던 장내시장이 상승전환으로 마감된 반면, 장외 주요종목들과 기업공개(IPO)주는 약세를 보였다.

계약자에게 상장차익을 배분할 필요가 없다는 상장안이 발표되었으나 생보사들의 주가는 엇갈렸다.

삼성생명 55만9500원(-0.53%), 금호생명 9150원(-3.17%), 동양생명 9450원으로 약세를 보였으며, 미래에셋생명 1만9450원(+2.1%), 교보생명 16만3000원(+3.49%)으로 소폭 상승했다.

삼성IT관련주들도 약세를 보이면서 삼성SDS는 3만8450으로 3.27% 하락했으며, 삼성네트웍스 역시 1.65% 하락하며 5950원, 서울통신기술은 2만3500원으로 보합을 보였다.

오는 6월에 서울과 런던 증시에 동시 상장하는 방안을 추진중인 SK인천정유는 1만2950원으로 2.26% 하락했으며, 위아 2만5750원(-1.9%), 현대삼호중공업 4만1250원(-0.6%)을 기록했다.

회생절차가 개시된 동아건설(755원)과 엠게임(1만2050원)은 각각 17.05%, 10.55%로 상승폭이 가장 컸으며, 그래텍은 1만1550원(-9.06%)으로 큰 폭으로 하락했다.

이밖에, 한국디지털위성방송 3950원(+2.6%), 삼성카드 5만450원(+0.4%),  휠라코리아 2만8100원(-0.53%), 엘지씨엔에스 3만3250원으로 마감됐다.

신규상장한 젯텍(090470)이 2일만에 하락세로 전환되면서, 기업공개(IPO)주는 등락이 엇갈렸다.

4600원의 공모가밴드 하단을 하회하는 공모가가 확정된 비에이치는 10.07% 하락하며 6250원으로 약세를 보였으며, 나노캠텍 역시 낮은 공모가(7000원)의 영향으로 8.51% 하락한 1만750원으로 마감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