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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지면 어란리 물김 위판현장. | ||
전남 해남군은 전국 물김 생산의 25%를 차지하는 청정해역을 자랑한다. 전남 해남군 수협 탄생 이래 이처럼 물김 실적으로 많은 수익을 내 본적이 없었으나 올해는 청정 전남 해남 김의 우수성과 품질면에서 타 지역에 비해 월등하다 보니 좋은 가격형성으로 많은 수익을 올릴 수 있었다고 관계자는 말했다.
물김생산 초기에는 갯병과 이상기온으로 생산량이 감소해 어느해보다 생산 어업인들의 고충이 이루 말 할수 없이 심했다.
하지만 어민들 스스로 꾸준한 어장관리와 품질 좋은 김을 생산하고자 노력 끝에 예년보다 높은 물김값 형성으로 생산, 결국 얼굴에 웃음꽃을 피우게 됐다.
김성주 조합장은 "명성에 걸맞게 어민들이 품질좋고 뛰어난 맛을 자랑하는 김을 생산, 이로 인해 청정 전남 해남 김이 지난달 일본의 (주)한국노리자펜과 연간 6만속, 한화로 9억원 상당의 조미김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소개했다. 아울러 "이어서 6월에는 대미수출까지 체결하게 되어 수협으로썬 기쁨이 두 배"라고 말했다. 김 조합장은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땅끝예찬'이라는 전남 해남만의 브랜드를 세계적인 브랜드로 거듭나 전남 해남에서 생산되는 김과 전복 등 전 품목을 생산에서 가공까지 소비자가 믿고 먹을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당찬 포부도 밝혔다.
한편, 전남도내 최대 김 생산 지역인 해남군에서는 1238어가에서 7507㏊의 김을 양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