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아모레퍼시픽과 아모레 카운셀러가 전개하는 '2012 아모레퍼시픽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AMOREPACIFIC Make up Your Life)' 캠페인이 14일 분당 차병원을 시작으로 5월과 6월 두 달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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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에도 아모레 카운셀러 500명이 자원봉사자로 참가한다. 5년 째 이어온 본 캠페인에는 총 7500여 명 여성 암환우 및 1900여 명 아모레 카운셀러 자원봉사자가 참가함으로써 아모레퍼시픽의 대표적 사회공헌 캠페인으로 자리잡았다.
이번 캠페인은 서울 및 전국 주요 지역 2000여명 환우를 대상으로, 상·하반기(5~6월, 11월)로 나눠 총 50개 병원에서 개최된다.
암 수술 후 2년 이내로, 현재 방사선 또는 항암 치료 중인 여성 환우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병원별 30~60명 선착순 마감), 참가자 전원에게는 가방, 교재, 브로셔, 헤라(HERA) 메이크업 제품과 프리메라(Primera) 스킨케어 키트로 특별 구성된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 키트'가 제공된다.
특히 올해에는 사랑하는 가족, 친구와 함께 참여하는 특화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거동의 불편함 및 시간적 여유 부족 등 부득이한 이유로 병원행사에 참여하지 못한 암환우를 대상으로 아모레 카운셀러 자원봉사단이 직접 환우의 자택 및 병실로 방문하는 '찾아가는 서비스'를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