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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광경찰서 전경, 아파트서 투신

신정남 기자 기자  2012.05.14 09: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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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13일 오전 9시30분쯤 전남 영광군 영광읍 모 아파트 화단에 영광경찰서 전경 이모(21·이경)씨가 숨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전날 부대 옥상에서 넘어져 영광읍의 한 병원에서 입원치료 중이었던 이씨는 이날 병원측에 생필품을 사겠다며 외출했다.

경찰은 이씨가 신병 등을 비관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주변 동료들과 가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