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남.장철호 기자 기자 2012.05.13 22:06:42
이날 장학금 전달식은 다문화가족 자녀와 사회적기업 참여 자녀 등 불우한 환경속에서도 학업에 매진하는 학생들에게 미래를 설계하고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자 마련됐다.
김대겸 본부장은 “앞으로 영광원전은 어려운 학생에게는 힘과 용기를 주고, 더 많은 우수한 인재에게 장학금이 돌아갈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영광본부에서 지원한 장학금은 직원들의 정성으로 모은 성금으로 마련되어 더욱 그 가치를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