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호주 출신인 덴마크 왕세자빈이 2012 여수엑스포 덴마크관을 방문함과 아울러 호주관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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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왕세자와 왕세자빈이 여수엑스포를 찾아 엑스포 관계자는 물론 일반 시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
덴마크와 한국의 양국 관계 발전을 위한 협력 관계를 다지고자 방한한 덴마크 왕세자 부부는 왕세자빈의 아버지 존 도널드슨이 한국에서 교환교수로 근무한 각별한 인연을 가지고 있다.
호주 태즈메이니아대에서 공부하고 평범하게 직장 생활을 했던 메리 도널드슨은 2000년 호주 올림픽에서 프레데릭 왕자를 처음 만나 2004년에 덴마크의 왕세자빈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