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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카드 전환 민관합동 TF'는 MS카드 사용의 제한 시기를 전면적으로 연기하기로 결정하고, 이 같은 내용을 16일 열리는 금융위원회 정례회의에 보고할 예정으로 12일 알려졌다.
이에 따라 MS카드 사용 제한 스케쥴은 내년 이후로 연기될 것으로 보인다. 적어도 올해까지는 MS카드로 자동화기기(ATM)를 통한 현금 인출이 가능하게 됐다. 이는 진행 조치의 빠른 진행에 대해 고객 불만이 높아질 가능성, 일선 은행의 조치 대응 여력 등을 감안한 것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