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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여수세계박람회’위해 24시간 비상근무 돌입

‘여수세계박람회’ 사고처리 전담, 교통사고 보상서비스팀 운영

이지숙 기자 기자  2012.05.11 15: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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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현대해상은 지난 10일 여수 엑스포역에서 ‘2012 여수세계박람회 교통사고 보상서비스팀’ 출범식을 갖고 성공적인 행사 지원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고 11일 밝혔다.

   
현대해상은 10일 여수 엑스포역에서 ‘2012 여수엑스포 교통사고 보상서비스팀’ 출범식을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2012 여수세계박람회’ 공식후원사인 현대해상은 박람회가 열리는 3개월 동안 23명으로 이뤄진 ‘교통사고 보상서비스팀’을 운영하며 24시간 비상근무 체계를 구축하고 사고처리, 긴급출동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보상서비스팀을 총괄하고 있는 현대해상 박운재 부장은 “하루 최대 32만명의 관람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대규모 행사인 만큼 조직위원회와 긴밀하게 협력해 신속한 현장출동, 이동보상 및 상담 서비스 등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현대해상은 2005년 부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회의, 2009년 한ㆍ아세안 특별정상회의, 2010년 G20 정상회의, 2012 서울 핵안보정상회의 등 국내에서 열린 각종 주요 국제행사의 전담 보험사로 활동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