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현대해상은 지난 10일 여수 엑스포역에서 ‘2012 여수세계박람회 교통사고 보상서비스팀’ 출범식을 갖고 성공적인 행사 지원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고 1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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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은 10일 여수 엑스포역에서 ‘2012 여수엑스포 교통사고 보상서비스팀’ 출범식을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
보상서비스팀을 총괄하고 있는 현대해상 박운재 부장은 “하루 최대 32만명의 관람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대규모 행사인 만큼 조직위원회와 긴밀하게 협력해 신속한 현장출동, 이동보상 및 상담 서비스 등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현대해상은 2005년 부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회의, 2009년 한ㆍ아세안 특별정상회의, 2010년 G20 정상회의, 2012 서울 핵안보정상회의 등 국내에서 열린 각종 주요 국제행사의 전담 보험사로 활동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