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코다코(046070·대표 인귀승)는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미국 인명정보기관(ABI)에서 발행하는 ‘21세기 위대한 지성인(Great Minds of the 21st Century)’ 2012년 판에 연구소장 김한구 박사가 등재된다고 11일 밝혔다.
김 박사는 이에 앞서 전 세계적으로 2000명이 선정되는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의 ‘21세기 2000명의 탁월한 지식인’과 미국 마르퀴스 후즈 후가 발행하는 ‘후즈 후 인 더 월드’에도 2010년 이후 매년 등재돼 세계 3대 인명사전에 모두 오르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김 박사는 ABI의 ‘국제대사훈장(The Noble Order of International Ambassadors)’을 수상, ‘The Honorable Hangoo Kim H.E.’라는 작위 사용하게 됐으며 IBC로부터 아시아지역 대표자로 사무총장격인 ‘DDG(Deputy Director General)’에도 임명됐다.
김 박사는 쌍용자동차 기술연구소와 르노삼성자동차 중앙연구소 연구경력을 바탕으로 컴퓨터 시뮬레이션을 이용한 기계요소부품 최적설계 분야에 탁월한 연구성과를 인정받았으며 국제 전문 학술지(SCI급)을 포함, 국내외 학회 및 저널 등에 80여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현재 김 박사는 코다코 연구소장과 동양미래대학 겸임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중소기업기술개발 지원사업 평가위원, 지식경제 기술혁신 평가단 위원, 연구장비평가단 위원으로 기계공학 분야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한편 이들 3대 인명사전은 세계의 과학자, 의학자, 발명가, 작가, 예술인, 정치 및 종교 지도자 등 각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면서 성공을 거둔 인물들을 매년 선정해 프로필과 업적 등을 소개하고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인용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