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아주그룹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임직원을 위한 특별공연을 마련했다.
그룹은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에서 공연 중인 ‘2012 서울스프링실내악 축제’에 임직원 100여명을 초청해 단체 관람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아주 가족이 함께하는 실내악 축제’라는 테마로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그룹에 대한 소속감과 유대감 증진은 물론, 바쁜 업무로 지친 임직원들에게 짧은 쉼표를 찍어주기 위한 취지에서 올해 처음으로 기획됐다.
그룹 관계자는 “아주가 추구하는 ‘긍정과 기쁨의 기업문화’는 “기업의 성장은 행복한 직원으로부터 시작된다"는 최고경영자의 경영철학에 기인하고 있다”며, “아주의 고유한 기업문화 정착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를 통해, ‘커뮤니케이션 활성화’와 ‘문화활동 지원’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공연에는 문규영 회장을 비롯해, 이태용 부회장, 이윤종 아주캐피탈 사장, 조우섭 아주자산운용 대표, 오화경 아주저축은행 대표 등 100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