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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형 BMW 3시리즈, 자발적 무상점검

리프레시 캠페인 실시…부품 및 공임 20% 할인

전훈식 기자 기자  2012.05.10 17:3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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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BMW코리아는 오는 6월1일까지 전국 공식 딜러 서비스센터에서 지난 2007년 4월30일 이전에 등록 혹은 BSI가 만료된 3시리즈·M3·X3·Z3·Z4 모델에 대해 리프레시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BMW는 2007년 4월30일 이전에 등록 혹은 BSI가 만료된 3시리즈에 대해 리프레시 캠페인을 실시한다.

BMW 리프레시 캠페인은 연식이 오래된 BMW 차량을 보유한 고객에게 자발적으로 무상점검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정비소홀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고장을 미연에 방지하고 자동차 성능과 수명, 안전성 등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BMW 첨단장비를 이용한 차량 상태 무상점검 서비스와 캠페인 대상 고객에게 오리지널 부품 및 공임 20% 할인 혜택(사고 수리·로컬 타이어 교체·타사 오일 교환 제외)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캠페인 기간 동안 BMW 오리지널 카 액세서리와 가방, 셔츠 등 라이프스타일 용품 등도 2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30만원 이상 유상 수리시 ‘BMW 핸드램프’를 △200만원 이상일 경우 ‘BMW 오리지널 코트 행거 및 베이스 캐리어’를  증정한다.

한편 BMW는 리프레시 서비스 캠페인을 매년 실시함으로써 고객 만족 서비스의 폭을 확대하고 있으며 정기적인 차량서비스를 통해 안전운행 및 차량 성능 유지를 위한 노력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