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평소 나눔과 섬김의 기업이념을 실천해온 우림건설(대표이사 부회장 심영섭)이 지난해 11월부터 진행된 집수리 사업을 마무리하고, 11일 한국여성재단 집들이와 군포 ‘기쁜 우리 공부방’ 현판식을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11일 오전 우림건설이 리모델링 사업을 지원한 (사)한국여성재단(마포구 서교동 소재)의 새 보금자리 집들이가 있었다. 이날 이희호 여사(前 영부인), 박영숙 한국여성재단 이사장, 정현백 한국여성단체 연합 대표, 박상중 아름다운재단 이사장, 조흥식 교수(서울대), 김효선 여성신문사장, 이연숙 전(前)국회의원, 신숙희 우먼타임즈 대표 등이 참석해 새 보금자리 마련을 축하하는 행사가 열렸다. 우림건설은 한국여성재단의 새 보금자리 마련을 위해 리모델링 시공기술을 지원해 공사 비용을 줄이고, 편의시설을 지원하는 일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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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우림건설은 ‘Woolim Love House’라는 모토로 기업의 사회공헌을 반영해 아동쉼터 개·보수 지원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왔다. 우림건설의 디자인설계실, 기전지원실과 대상지 인근의 우림건설 현장에서 직접 참여해 개·보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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