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HMC투자증권(001500·대표 제갈걸)이 2008~2009년 회사 출범을 알리는 TV광고 후 3년 만에 신규 TV 캠페인 광고를 선보였다. 이번 광고는 ‘품질 좋은 금융상품∙서비스를 제공하는 증권회사’를 테마로 10일부터 방영하고 있다.
광고는 현대자동차그룹 계열 증권회사로 2008년 4월 출범한 HMC증권은 지난 4년간 양질의 상품과 서비스를 토대로 대형증권사를 향해 한걸음씩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것에 비해 일반 고객들이 아직 잘 모르고 있다는 점을 알리며 시작한다.
‘현대자동차그룹을 안다고 대답한 사람 99%, HMC투자증권을 안다고 대답한 사람 9%’라는 과감한 카피로 증권에도 품질이 있으며 품질이 뛰어난 증권사, 신뢰할 수 있는 증권사를 찾는 사람들에게 HMC투자증권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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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부터 방영을 시작한 HMC투자증권 광고의 한 장면. |
이 증권사 WM사업본부 마케팅팀 김재정 팀장은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증권사로 HMC투자증권을 고객들에게 가장 잘 알릴 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 고민하다가 양질의 상품 및 서비스가 바로 현대자동차그룹이 강조하는 품질인 점을 강조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를 통해 품질 좋은 증권회사는 곧 HMC투자증권으로 포지셔닝하고자 했다”며 “광고에서 당당하게 이야기하고 있는 HMC증권의 뛰어난 금융품질을 직접 확인해 보고 싶다면 주변의 HMC증권을 방문해보길 권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