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전남개발공사(사장 김주열)는 오는 21일부터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내 상업용지, 근린생활시설용지, 주차장용지 등 총 96개 필지 9만2891㎡를 분양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분양하는 토지는 △상업용지 38개 필지 5만2305㎡ △근린생활시설용지 36개 필지 2만2528㎡ △주차장용지 11개 필지 1만1504㎡ △주유소용지 2개 필지 3578㎡ △단독주택용지 9개 필지 2976㎡이다.
또한, 각 필지별 분양예정 가격은 △상업용지 9억7850만∼39억1680만원 △근린생활시설용지 2억6294만∼9억2347만원 △주차장용지는 4억4832만∼12억9679만원 △주유소용지는 14억7586만∼17억5695만원 △단독주택용지는 1억2315만∼1억8165만원선이다.
전남개발공사에서 분양하는 용지의 공급대상자는 일반실수요자로 자격제한이 없으며, 1인 2필지이상 입찰과 1개 필지에 2인 이상의 공동입찰도 가능하다.
입찰신청은 오는 21일부터 용도별로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전남개발공사 홈페이지(www.jndc.co.kr)를 참조하거나 고객맞이팀(061-285-0600, 061-280-0641~5)으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