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전남도립국악단이 지역의 역사문화인물을 활용한 대표브랜드 공연 개발에 나선다.
전남문화예술재단은 11일 오후 2시 전남도립도서관 세미나실에서 지역 문화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표브랜드 공연 개발을 위한 전남도립국악단 발전 방향’을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전남도립국악단 대표 브랜드 공연 개발을 위한 국내외 공연 사례를 검토하고 전남 문화.예술.관광자원을 활용한 발전 방향과 공연 제작의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