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서울강남종합고용지원센터(소장 김영수)는 관내 훈련기관 중 전역군인 직업훈련을 희망하는 기관을 대상으로 전역군인 직업훈련 신청을 오는 26일까지 접수한다고 12일 발혔다.
전역군인 직업훈련이란 전역군인의 취업능력 제고를 통해 조기취업을 지원하고 직업훈련에 참여하는 훈련기관 및 훈련생을 우대해 지원하는 제도다.
지원수준은 실업자 등 직업능력개발훈련 실시규정에 따라 훈련비가 지급되고, 월 11만원(교통비 5만원 및 식대 6만원)의 훈련수당도
지급된다.
참여대상 훈련기관은 해당 훈련과정의 훈련경력이 있는 실업자 직업훈련 실시기관이다. 자세한 안내는
서울지방노동청 서울강남지청 인터넷 홈페이지(http://seoulgangnam.molab.go.kr)를
참고하면 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관내 훈련기관은 기획총괄과 직업능력개발팀(02-3468-4771~2)으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