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광운 기자 기자 2012.05.09 15:02:31
[프라임경제] 계절보다 이른 초여름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9일 전남 강진군 작천면사무소 광장의 등나무가 계절의 여왕을 환영하듯 화사한 단장을 마치자 어리호박벌들이 날아들어 경쟁하듯 꿀을 빨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