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타이어(000240)가 창립 71주년을 맞아 본사 강당에서 기념식을 열고 글로벌 일류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적극적인 도전과 열정을 다짐하는 자리를 가졌다.
한국타이어 ‘71주년’ 기념 행사는자유롭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다채로운 이벤트가 진행됐다. |
서승화 부회장을 포함한 경영진과 사원들 간의 격의 없는 소통을 위한 ‘임원, 사원 대화의 시간’을 비롯해 직원간 즉석사진 촬영 등을 통해 즐거움을 더했다. 뿐만 아니라 특별히 준비된 ‘창립 71주년 축하 영상 메시지’를 감상하며, 지난 열정과 노력의 시간을 돌아보고 더욱 더 성장하는 미래를 향한 비전을 새겨보는 순서도 함께 진행됐다.
이날 창립기념사에서 서 부회장은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1분기에 사상 최대의 실적을 달성하는 등 훌륭한 성과를 창출할 수 있었던 것은 임직원 여러분의 헌신적인 노고 덕분”이라며 “지금까지의 성과를 넘어 진정한 글로벌 선도 기업으로 성장하려면 보다 높은 수준의 기술력과 품질 수준 확보 등을 위한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