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전남지방우정청(청장 김병수)은 광주 · 전남지역 우체국에서 근무할 집배분야 공무원 경력경쟁채용시험 원서접수 결과 11명 모집에 69명이 지원하여 평균 6.27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고 밝혔다.
올해 평균 경쟁률은 전년도 평균 경쟁률(4.9대 1)보다 1.27 대 1 이상 높아진 수치다.
전남지방우정청 관계자는 “ 이번 지원자는 20일 면접시험을 거쳐 오는 5월 25일 전남지방우정청 홈페이지(http://www.koreapost.go.kr/jn)를 통해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최종합격자는 6월 중 우체국 집배직 9급 공무원으로 임용되어 광주·전남지역 우체국에서 근무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