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CJ인터넷㈜(대표 정영종)에서 서비스하는 (주)위플라이 엔터테인먼트(대표 주영흠) 개발의 Knights Style RPG <그라센>이 10일 ‘디펜딩 시스템’을 업데이트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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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 시간 동안 침입자를 막아내야 하는 방어 모드의 ‘디펜딩 시스템’은 파티를 맺은 후 참여가 가능한 파티 단위 콘텐츠인 만큼 게이머들간에 더욱 활발한 팀플레이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또, 몬스터들이 세 곳의 입구를 통해 몰려들기 때문에 기존 필드 사냥을 통한 재미와는 또 다른 숨막히고 스피드한 전투의 묘미를 체험할 수 있을 예정이다.
‘디펜딩 시스템’은 먼저 파티를 맺고 NPC와 대화를 나눈 후 입장이 가능하며, 파티장의 최고레벨을 기준으로 레벨별 분류 된다.
방어에 성공하면 레벨에 비례한 확률로 ‘수호의 문장’이 드랍되며 일정 수량 획득 시 NPC와 교환을 통해 다양한 아이템을 구할 수 있다.
디펜딩 존은 레벨당 총 10개의 방까지 생성 가능하며, 타 종족은 들어오지 못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