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능률교육 토마토는 오는 5월29일까지 ‘Give & Take' 헌 책 기증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토마토에서 구매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다 읽은 헌 책을 모아 기증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Give & Take' 캠페인은 i토마토 웹사이트에서 온라인 강의와 교재를 주문했을 경우, 배송되는 박스 안에 헌 책을 담아 착불로 다시 보내는 방법을 사용한다.
택배비는 토마토에서 전액 부담하며 모인 헌 책들은 ‘아름다운가게’에 기증한다.
토마토는 이번 캠페인을 참여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총 5명을 추첨해 도서상품권을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또한, 교재 구매자가 아닌 고객들도 토마토 이벤트 페이지에 ‘나눔’이라는 좋은 글을 남기면 총 5명을 추첨해 초콜릿을 증정한다.
토마토에 따르면 'Give & Take' 헌 책 기증 캠페인은 자신이 갖고 있는 헌 책을 누군가에게 전달하는 ‘나눔과 순환’을 실천할 좋은 기회로,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과 기부 문화’ 캠페인을 기획한다는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