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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어린이날 ‘즐거운 방과후 교실’ 3호점 열어

저소득층 청소년대상 지원 프로그램 활발히 전개

최영식 기자 기자  2012.05.08 15: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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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GS건설(006360)은 지난 4일 서울 강북구 삼양동 소재의 구세군 강북 종합 사회복지관에서 ‘즐거운 방과후 교실’ 3호점 완공식 및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가졌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GS건설 허명수 사장을 비롯한 GS건설 임직원들과 어린이재단 관계자들이 참석해 5월5일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들에게 선물도 전달하고, 아이들과 함께 케이크 만들기 체험 활동을 하는 등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허명수 GS건설 사장(왼쪽)이 4일 구세군 강북 종합 사회복지관에서 열린 즐거운 방과후 교실 3호점 완공식 및 어린이날 행사에 참석해 어린이에게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

GS건설의 ‘즐거운 방과후 교실’은 지난해 연 2개소씩 개설을 목표로 송파구 마천동의 마천 종합 사회복지관에 1호점, 성동구 금호동의 서울 샛마루 공부방에 2호점을 개설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꾸준히 진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GS건설은 설명했다.

한편, GS건설은 2010년 9월부터 단순 시혜적인 사회봉사활동을 뛰어 넘어 사회문제에 대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자 사회공헌활동 영역을 ‘사회복지’, ‘교육·문화’, ‘환경·안전’의 3대 핵심영역으로 재편하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특히 ‘즐거운 방과후 교실’ 외에도 ‘꿈과 희망의 공부방’, ‘꿈과 희망의 놀이터’ 등의 프로그램 조성사업을 진행해왔다. ‘꿈과 희망의 공부방’은 내달 60호점, ‘꿈과 희망의 놀이터’는 이달 5호점 완공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