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이마트는 '가정의 달'을 맞아 이마트 용산점, 양재점 등 12개 점포에서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프리미엄급 와인을 최대 80% 할인하는 '이마트 프리미엄 와인장터'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프랑스 보르도와 부르고뉴 지역의 최고등급 와인과 신대륙 프리미엄와인을 포함해 총 1000여 품목의 20여만병에 이르는 와인을 저렴하게 선보이는 연중 최대 규모의 프리미엄 와인 행사이다.
이번 프리미엄 와인 장터 행사는 고급 와인 수요가 많은 5월 가정의 달을 위한 행사로, 이마트는 지난해 말부터 5개월간의 사전기획을 통해 샤또 라뚜르, 샤또 빠비 등 특급와인을 저렴한 가격에 준비했다.
이와 함께 실속파 고객들을 위한 파격 균일가전을 준비, 산타헬레나 버라이어탈 까버네/까르미네르, 그랑마레뇽 블랑, 까르멘 버라이틀 까버네 등을 5000원·6000원·9000원에 판매하는 균일가 행사를 함께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