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신라면세점이 기존 콜센터 운영시간 오전 9시~오후 7시 이외에도 오후 7시~11시30분까지 ‘심야 콜센터’를 운영한다.
신라면세점은 오후 11시30분까지 심야 콜센터를 운영한다. |
신라면세점에 따르면 작년 오후 7시부터 자정까지 야간 시간대 매출이 전체 매출의 10%대 수준이었던 반면, 올해는 30%대를 넘어서는 등 매출이 크게 증가했다.
신라면세점은 심야콜센터 운영을 기념하면서 오는 5월31일까지 신라인터넷면세점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1만원 적립금을 증정한다.
신라면세점 관계자는 “이번 심야 콜센터를 도입하면서 심야 시간대 주문 고객 및 출국 고객의 편의를 높일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서비스 개선을 통해 쇼핑 환경의 품격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