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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과 '비철' 만나니…금속산업 발전

박지영 기자 기자  2012.05.08 13: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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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강협회 오일환 상근부회장(왼쪽)과 한국비철금속협회 전원남 부회장(오른쪽)이 상호협력 협약서에 서명을 하고 있다.
[프라임경제] 철과 비철로 나뉘어 각자의 역할에 충실해온 금속업계가 ‘산업발전’을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두 업계를 대표하는 한국철강협회와 한국비철금속협회는 8일 우리나라 철강 및 비철금속 산업발전을 위해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 활발한 상호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교육훈련 프로그램 개발을 비롯해 인재육성, 기술 및 정보교류, 세미나, 전시회 등 협의를 통해 각종 행사를 공동 추진하게 됐다. 또한 철강 및 비철금속업종 간 상호 관심사항에 대해 상생협력 차원에서 공동 협력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