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유니에스는 1990년 설립 이래 인재 비즈니스와 토털아웃소싱을 융합한 종합인재서비스 리딩기업으로 고용 및 HR지원부문의 명품서비스를 지향하고 있다.
최근 ‘스토리미팅’을 콘셉트로 한 본사의 대규모 리뉴얼과 새로운 도약을 선포했다. 유니에스는 전국 9개 지사 네트워크와 함께 500여 고객사에 13000여명의 인력지원을 통해 종합인재서비스기업으로서의 사업비전과 가치를 공유해가고 있다.
이용훈 대표 |
유니에스는 주택금융공사 콜센터에 대해 운영을 2008년 6월부터 60여명의 규모로 운영해 오고 있다. 주요업무로는 보금자리론, 주택보증, 주택연금에 대한 각종 문의사항에 대한 응대 업무와 이용고객에 대한 해피콜 등의 업무다.
유니에스는 업체와의 상생을 위해 ‘서민의 평생 금융친구’로서 국민의 복지증진과 경제 선진화에 기여하는 한국주택금융공사의 기치를 구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명품서비스 컨택센터 모델 구축의 최우선인 현장직원들의 만족도와 서비스 자부심 고양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전화상의 단순한 고객응대가 아닌 지식과 정보를 전달하고, 조력해주는 고부가가치의 지식서비스에 역점을 두고 있다.
유니에스는 임직원의 현장 밀착경영과 감성경영을 통해 직원들의 사기진작과 고객서비스의 지속적인 품질향상 체계 구축에 힘써왔다. 서비스 주체인 근로자 선발에는 자체 개발한 직무단위 인적성검사(UAT)를 통해 고객센터별 업무특성과 개인별 성향을 파악, 맞춤매칭 및 커리어 경로와 조직적응을 지원하고 있다. 그 결과 2011년에는 공기업 아웃소싱 기업 최초로 콜센터서비스의 KS인증까지 받아 콜센터 업무의 표준규격으로 자리 잡게 됐다.
유니에스는 조직 융화에도 힘쓰고 있다. 매년 업무지식 경진대회인 ‘도전! 유니벨’ 행사를 통해 센터의 화합과 단결의 장을 만들고 있다. 이는 한국주택금융공사가 콜센터 서비스 품질 수준 평가(KSQI)에서 우수 콜센터로 인증을 받고, 공공기관 고객만족도(PCSI)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데 크게 기여 했다.
특히, 친절사례 확대 및 불만 VOC 제로화 등 고객응대 매뉴얼을 표준화하여 전사의 통일된 서비스 혁신을 추진하고 있으며, 고객만족 관련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유니에스는 이외에도 전문 CS강사와 자체·위탁 교육시스템을 통해 정기적인 CS교육으로 고객 응대력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고 있다. 그결과 한국주택금융공사의 u-보금자리론 출시 때부터 응대율과 서비스 품질의 동시제고 노력을 부단히 경주해 온 공로로 보금자리론 상품 정착 공로상을 받기도 했다. 지난해 한국주택금융공사 컨택센터의 KS서비스 인증에도 유니에스는 고품질 인증서비스를 통해 적극적인 파트너십을 발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