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설 선물 우리 농산물로...
많은 선물을 주고 받는 설에는 중복되어 처리하기 곤란하거나 받는 이에겐 별로 필요 없는
물건들이 선물로 오고 가기도 한다. 하지만 사과, 배, 고기 등과 같은 우리 농산물은 풍족 할수록 좋은, 명절이면 누구에게나 요긴하게
쓰일 반가운 선물이다.
농산물전문쇼핑몰 e맛젤(www.ematzell.com)은 평소 자신의 소비를 위해 이용했던 고객들도 명절이 되면 선물을 위한 주문을 많이 하고 있어 평소의 5배 이상 주문과 매출을 올리고 있다. 또한 개인 뿐 아니라 기업체에서도 농산물을 선물로 받았던 직원들의 호응이 좋아 이번 설에도 직원선물을 위해 일찍부터 대량 주문 예약을 하고 있다.
이번 설은 주말을 포함한 3일간의 짧은 연휴로, 고마운 분들께 일일이 방문해 인사 드리지 못하는 바쁜 직장인들의 인터넷쇼핑몰 이용이 더욱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e맛젤은 택배 집중으로 인한 혼잡함이 발생하지 않도록 미리 주문을 받아 고객이 원하는 지정일에 도착할 수
있도록 하는 지정일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