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LG전자는 행사 후 2012년형 55인치 시네마 3D TV 1대를 기증했다. 왼쪽부터 LG전자 주니어보드 HE사업본부 트윈타워 부대표 배성환 과장, 트윈타워 대표 남기형 과장, 김동수 세브란스 어린이병원장, HE서울HR팀 정인식 부장, 박희원 대리. |
LG전자 사원협의체 ‘주니어보드’는 지난 5일 서울 신촌 세브란스 병원 어린이 병동에서 ‘시네마 3D 움직이는 영화관’을 개최, 어린이 환자 및 가족 100여명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했다.
LG전자는 어린이 병동에서 150인치 스크린, 시네마 3D 프로젝터 및 3D 홈시어터를 통해 월트디즈니사의 인기작인 ‘토이스토리 3D’를 상영했다.
이날 영화 상영에 앞서 임직원들은 3D 과학교실을 열고 3D 구현 원리에 대한 강의를 진행해 참석한 어린이들의 관심을 끌었으며, 영화 상영이 끝난 후에는 어린이들에게 장난감도 선물했다.
LG전자 주니어보드 HE사업본부 트윈타워 대표 남기형 과장은 “영화 관람이 쉽지 않은 어린이 환자들에게 좋은 추억을 선물한 것 같아 보람 있었다”며 “시네마3D 기술로 어린이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행사를 더 많이 기획할 것이다”고 말했다.
LG전자는 행사 후 세브란스 병원 어린이 병동에 2012년형 55인치 시네마 3D TV 1대를 기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