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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영광지사, '집 고쳐주기' 봉사

신정남 기자 기자  2012.05.07 15:3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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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한국농어촌공사 영광지사(지사장 정민혁)는 최근 영광군 홍농읍 신석리 소재 이선옥(65세)씨 댁을 찾아 실내 화장실 설치 및 주변정리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소외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삶의 질 향상에 다소나마 보탬이 되고자 한국농어촌공사가 후원하고 있는 다솜둥지 복지재단의 '농어촌 집 고쳐주기 행사'의 일환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농어촌발전의 든든한 동반자적 역할을 해오고 있다.

영광지사에서는 매년 주거환경이 열악하여 시급히 보수하여야 하는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이날 봉사활동은 소외계층에게 희망을 주는 뜻깊은 행사가 되었다.

정민혁 지사장은 “우리공사가 지역민과 함께하는 공기업으로서 나눔경영을 실천하여 농어촌의 어려운 이웃들이 편안한 보금자리를 마련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더불어 살아가기 위한 봉사활동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