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농협중앙회 광주지역본부(본부장 박태식)는 관내 하나로마트를 대상으로 식품안전관리 향상을 통한 소비자 신뢰 확보에 나선다.
광주본부는 5월부터 관내 하나로마트 26개소를 대상으로 농협식품안전연구원의 협조를 받아 컨설팅을 실시한다.
이는 기존에 실시하던 식품안전과는 달리 연구원에서 현지를 방문 식품을 수거해 △잔류농약 △일반세균 △이산화황 △리놀렌산 검출여부 등 전문적인 검사가 이루어질 전망이다.
박태식 본부장은 “식품안전이 담보되지 않고서는 업체의 생존이 불투명한 대에 하나로마트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해 소비자들이 믿고 먹을수 있는 먹거리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