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이용섭 건설교통부 장관은 12일 오전 과천 정부청사에서 신임 일본 국토교통성 휴유시바 데츠조(71세) 대신 일행을 면담하고 한·일 양국간 건설교통 분야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를 한다.
이날 면담에서 이 건교부장관과 휴유시바 국토교통대신은 홍수피해 경감을 위한 협력방안, 저출산 고령화에 따른 대책 등에 대해 상호 경험을 공유하고 협력방안을 강구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이날 면담에서 건교부는 ‘활어차의 일본내 운행 허용’을, 일본측은 ‘제1회 아태물정상회의’에 우리 정부의 참여를 각각 요청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