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기아자동차(000270)는 지난 4일 K라운지 9곳과 지역 거점 13곳 등 총 22개 거점에서 지역별 VIP 1100명(지점별 50명)을 초청해 K9에 대한 설명과 차량을 살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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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아차는 K라운지와 지역 거점 등에서 지역별 VIP를 초청해 K9를 살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 ||
기아차는 각 지점별 추천을 통해 이번 행사 참가 인원을 선정했으며 전국 22개 행사장에는 K9을 전시해 행사에 참여한 고객들이 직접 살펴볼 수 있게 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럭셔리 대형 세단 K9의 첨단 사양과 스타일리쉬한 디자인을 고객이 직접 느낄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에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해 고객 앞에 한 발 더 다가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2일 출시된 K9은 최첨단 사양과 함께 혁신적인 디자인을 비롯해 △최고출력 300마력(ps)의 3.3GDi 엔진 △최고출력 334마력(ps)의 3.8리터 GDi 엔진 등 고성능 엔진을 탑재해 수입 경쟁 모델을 능가하는 상품성을 확보해 국내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한편, 기아차는 K9 출시에 맞춰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 전국 주요 지점 외부 인테리어를 고급화하고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K라운지 9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주요 지역에 K라운지를 늘려 고객 편의성 향상은 물론 브랜드 이미지 고급화를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