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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관광기념품 개발·육성 길 열려

전남도 명현관 의원 대표발의, 전남도 관광기념품 개발 및 육성 조례 통과

장철호 기자 기자  2012.05.05 21:4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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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라임경제] 전남 관광기념품을 체계적으로 개발하고, 산업화하는 근거가 마련됐다.

   
명현관 전남도의원
명현관 전남도의원(해남1, 민주통합당)이 대표발의한 '전라남도 관광기념품 개발 및 육성'에 관한 조례가 4일 제267회 전남도의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이 조례는 △ 관광기념품 개발 육성을 위해 중장기 발전 전략의 수립 및 지원 사업수행에 필요한 자문 및 심의를 위해 전라남도 관광기념품 개발 육성위원회 구성  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전남 관광명품 선정 및 우수업체 지정  전남 관광명품등의 육성을 위해 집단화 사업 및 판로개척을 위한 행정-재정적 지원 등을 골자로 하고 있다.

명 의원은 "이번 조례제정을 계기로 굴뚝 없는 산업인 관광산업이 한단계 업그레이드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면서 "도민 모두가 동참해 차원 높은 관광 전남의 명성을 이어가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