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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한국농어촌공사(사장 박재순)는 어린이날을 맞아 5월 3~4일 이틀에 걸쳐 전국 104개 영유아 위탁시설을 방문해 460여명 등을 대상으로 무농약 쌀 과자세트 1만개를 나눠주는 행사를 개최한다.
김행윤 본부장은 3일 서구 풍암 월링스 유치원외 15개소를 방문 CEO 인사카드와 함께 쌀과자 72박스(1440개)를 전달했다.
이번행사는 어린이날을 맞아 패스트푸드에 길들여진 아이들에게 영양가가 높아 건강에 좋고 맛도 좋은 쌀과자를 맛보는 기회를 갖고 주식인 쌀의 중요성을 알리고 쌀 소비촉진을 위한 것으로 박재순 사장이 제안해 전국에서 동시에 마련됐다.
박재순 사장은 “우리 쌀로 만든 과자, 가공식품 등도 아이들 입맛을 사로잡을 만큼 충분히 맛있고 건강에도 좋아 경쟁력이 있다.”며 “어린이들의 건강을 위해서도 부모가 먼저 쌀가공식품을 구입해 아이들의 입맛을 바꾸고 쌀 소비 촉진을 위해 노력할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다.
김행윤 본부장은 “우리쌀을 사랑하는 의미를 전국 아이들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박재순 사장의 쌀사랑과 아이 사랑 마음이 담겼다”며 “공사가 사회적 책임 기업으로써 보다 가깝게 다가서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