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금융지주(071050) 자회사 한국투자증권(대표이사 유상호)이 이달 21일까지 자산관리서비스의 일환으로 금융소득종합과세 신고대행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한국투자증권은 종합소득세 신고기간을 맞아 지난해 금융소득 금액이 4000만원을 초과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금융소득종합과세 신고를 무료로 대행해준다. 이는 기존 거래 고객뿐만 아니라 신규 거래 고객도 이용할 수 있으며 가까운 한국투자증권 영업점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종합소득세 신고 및 납부 대상자는 5월말까지 관할 세무서에 확정 신고해야 한다. 이를 위반하면 20% 이상 가산세를 추가 납부하는 불이익을 받을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이 밖에 상속·증여·부동산 등 세무 관련 상담과 세미나를 세무법인과 업무 제휴를 통해 무료로 제공한다.
김종승 WM사업본부 상무는 “금융소득종합과세 말고도 증여세 및 상속세 무료 신고대행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원하는 차별화된 부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자산관리서비스 영역을 더욱 확대,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www.truefriend.com) 또는 고객센터 전화 1544-5000 또는 1588-0012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