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캘러웨이와 파인비치는 전략적 제휴를 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제휴를 기념해 해남 파인비치 골프링크스 시그니처 홀로 대표되는 비치코스 6번 홀에서 홀인원 이벤트를 진행키로 했다.
홀인원에 성공할 경우 캘러웨이는 남녀 각 한 세트씩 커플세트로 최고급 클럽 풀세트 두 세트 제공해 홀인원을 성공한 골퍼는 물론 그 배우자까지도 더욱 즐겁게 골프를 즐길 수 있게 배려했다.
해남 파인비치 골프링크스의 비치코스 6번 홀 |
캘러웨이골프 관계자는 “캘러웨이의 대표 선수인 필 미켈슨의 경우 페블비치 코스에서 네 번의 우승을 거머쥐었다”며 “동양의 페블비치라 불리는 파인비치 골프링크스에서 한국의 골퍼들도 자신이 필 미켈슨이 된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게 해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번 이벤트를 시작으로 세계 유수의 골프코스와 어깨를 나란히 할 파인비치 골프링크스와의 공동 마케팅을 전개해 더 많은 즐거움을 골퍼에게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