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핵가족화와 소셜미디어의 발달로 가족 간 소통의 부재, 가치관의 변화에 따른 가족 간 갈등이 사회적 문제가 되는 현재 특히 시니어세대는 은퇴 이후 건강하고 즐거운 여가 생활을 원하지만 콘텐츠는 턱 없이 부족하다.
이런 이유로 우리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는 조부모와 손자가 함께하는 세대공감캠프를 통해 가족 간 소통의 부재로 인한 문제를 해결하고 서로를 이해하며 세대 간 격차를 줄일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1박2일간 우리인재원에서 개최되는 조부모, 손자 동반 '가족사랑 세대공감캠프'가 바로 그것.
이번 세대공감캠프는 1일차에는 가족공동체험 프로그램·어린이대상 경제, 예절∙다도교육·시니어 건강요가, 100세 시대 인생2막 세미나 등 크게 3가지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2일차에는 서울의 랜드마크 N타워 전망대와 청와대 사랑채를 견학하며, 도시락 점심으로 손자와 함께 봄 소풍을 계획했다.
연구소 관계자는 "행복하고 활기찬 100세 시대는 경제적 노후대책뿐 아니라 세대 간 소통을 통해 건강한 가족애가 필요하다"며 "이번 캠프처럼 100세 시대를 준비하는 베이비부머 세대의 삶과 정서적 풍요로움을 지원하는 고객초청행사를 계속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캠프관련 문의는 이 증권사 고객지원센터(1544-0000)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