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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오토 솔루션, 서비스 품질 강화 ‘열쇠’

새로운 서비스 브랜드명…런칭기념 ‘찾아가는 무상점검’ 예정

전훈식 기자 기자  2012.05.03 10: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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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르노삼성은 서비스 품질을 보다 강화하고 11년 연속 고객만족도 1위를 달성하기 위해 새로운 서비스 브랜드 네임인 ‘오토 솔루션’을 런칭한다고 3일 밝혔다. 

   
 
‘오토 솔루션’ 마크는 차량 그림에 병원의 상징인 ‘+’를 더한 모양이다. 서비스 품질을 보다 더 강화함으로써 고객 만족을 더 업그레이드 하겠다는 르노삼성의 의지를 표현하고 있다.

르노삼성은 오토 솔루션’ 런칭을 기념하고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오는 6월까지 2개월 동안 대규모 아파트 단지 및 관공서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무상점검 서비스’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 행사에서는 와이퍼 블레이드 및 벌브류 등 소모품 무상교환과 ‘원-플러스’ 17가지 서비스 항목을 무료로 점검해 준다. 여기에 올–뉴(All-New) SM7과 SM5 에코 임프레션의 시승 이벤트도 함께 실시할 계획이다. 서비스 만족도 상승효과와 동시에 찾아가는 시승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로 하여금 차량의 성능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대 고객 마케팅까지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르노삼성 영업본부장 이성석 전무는 “경쟁사와 차별화된 서비스 품질 강화를 위해 새로운 서비스 브랜드명인 ‘오토 솔루션’을 런칭했다”며 “이를 바탕으로 서비스를 통한 고객만족을 극대화해 나아갈 뿐만 아니라 11년 연속 고객만족도 1위를 달성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르노삼성은 고객 안전을 위해 서비스센터에 입고하는 차량에 대해 17가지 항목에 걸쳐 원-플러스 서비스 점검을 무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또 출범 당시부터 국내 최초로 신차 보증기간을 △일반 부품 3년/6만Km △엔진&동력전달 장치의 주요부품은 5년/10만Km 등으로 적용해 고객 만족을 극대화했다.

뿐만 아니라 신차의 보증기간을 추가 연장할 수 있는 해피 케어 연장 보증 서비스를 통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히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