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서울호서전문학교 이운희 학장이 청소년 육성에 기여한 공로로 국민훈장 목련장을 수상했다.
지난 2일 여성가족부는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2012년도 청소년 육성 및 보호 유공자로 이운희 학장 등 28명에게 국민훈장과 국민포장 등을 수여했다.
서울호서전문학교 이운희 학장이 학생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김금래 여성부 장관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짊어질 청소년들이 이 시대의 주인공으로 밝고 건전한 환경 속에서 성장하길 기원한다”며 “청소년이 행복한 세상을 함께 만들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호서전문학교 이운희 학장은 “주어진 환경을 탓하지 않고 매사에 최선을 다하는 청소년들을 위해 앞으로도 봉사하고 선도해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줄 수 있는 교육적 환경을 만들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